분류 전체보기205 [재테크] irp | etf 올해처럼 연말정산때 세금을 낼수는 없다. 무리하게 집을 구매하며,작년부터 대출이자 내느라 허리띠를 졸라맸더니매복하고 있던 연말정산 세금에 당했었다. 삼성증권에서 500만원을 들이부었더니 7800원정도 수익이다. 물론 마이너스도 뜨겠지만은 뭔가 기분좋다 ; )좀만 더 영혼까지 끌어모아 700채울걸 아쉽다 ㅠ24년 1/10 기준 24년 3/18 기준 오늘 ACE AI반도체포커스를 몇주 사보았다. AI, 그리고 반도체에 대한공부가 너무나 필요해보인다.반도체 1위 기업 삼성전자도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받은 지금, 공부와 투자만이 살길... 24년 5/3 기준 24년 5/21 기준 24년 6/1 기준 지금까지의 추이를 보니, 반도체가 진짜 수익률이 좋구나매입시점이 3월인가 그런데.. 2024. 1. 10. [책] 엄마 없는 딸들 | 에델 호프만 엄마는 내가 14살에 돌아가셨다.4년정도 암투병 끝에 온몸에 암이 전이되서,그래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죽음의 그림자가 늘 나를 뒤덮었다. 엄마가 너무 불쌍해, 왜 우리 엄마여야만 할까나도 언젠가 엄마처럼 암걸려 죽을수도 있겠구나 그리고 엄마의 지병인 암은, 외할머니께 물려받아 내게도 전해졌다. 나는 암이 걸린건 아니지만, 계속 엄마가 유방암이 발병한 오른쪽 가슴에 큰 혹이 자라나 두번이나 맘모톱으로 혹을 떼어냈다.(엄마 돌아가신 이후로 매년 유방초음파 검사중이다, 너무 곤욕스럽다..) 안젤리나졸리 가슴 절제술이 나는 100% 이해가 간다.그렇게 유전이란 무섭다. (나이)1 - 1986년 태어남234567 초18910 초4 - 엄마 유방암 발병111213 중1 - 14 중2- 엄마 돌아가심15 -.. 2024. 1. 10. [난임] 나의 매드 난임 다이어리 (첫 시험관 23.11.24-24.01.22) 23/11/24 첫 생리 시작 후 시험관 시작하고 60일 정도의 기록.1) 생리 후 난자채취 기간 2) 난자채취 후 20개 채취 16개 수정 3개 살아남음 (배아) 유전자검사 (동결) 해보니 1개 정상/ 1개 비정상/ 1개 검사불가 그래서 결과적으로 정상/ 검사안된것 2개 이식하기로... 난 6일 배양했다고 함 (5일만에 안되서 6일이나 걸린것임...) 3) 신선 or 동결이식 난소 채취로 너무 붓고 난 당뇨있어서 아가 유전자검사하길 원해서 동결로 하기로 함 4) 동결이식 준비기간 ▶ 생리시작 → 병원가기 → 질정 + 주사 처방(프로게스테론) →1주후 이식 ◆ 질정과 주사를 맞는 이유 _자궁벽 착상을 돕도록! ▶ 질정 ' 사이클로제스트 ' 하루에 2회 (12시간 간격) 삽입 사이클로제스트 질좌제 400m.. 2024. 1. 9. [영어공부] 스티븐 크라센 '우리는 어떻게 언어를 습득하는가?' 1983 영어 공부 관련, 정말 공감하는 강의 언어학자 스티븐 크라센의 '우리는 어떻게 언어를 습득하는가?' 1983 中 요약 1. 말이 터질때까지는 듣고 또 듣고 그러다가 comprehensible input (어느정도 이해 가능한 정보 주입) 쌓였을 때, 저절로 입이 터지는 것 ex) 영상 9:56~10:13분에 나오는 예시 children during this stage do pick up certain expressions from the other children in the neighborhood there is not real language they understand approximately what they mean it's not again it's not real language they h.. 2024. 1. 8. 임신때문에 이직 포기 | 임신과 이직 사이 정말... 23년 11,12월은 선택의 연속이었다. 이직을 간절히 원해 (지금 회사 힘들어죽겠어서 못다니겠어서) 1년여가량 열심히 여기 저기 두드려보고 이력서 내고 , 다른나라에도 지인들 통해 이력서내고 면접까지 이어져도 거의 이직으로는 못 이어졌었다. 그런데 올해 11월, 한 헤드헌터분께 연락이 왔고 이력서를 제출했다. 내 이력이 그 업체에서 원하는 사항을 다 만족했고 지금 회사보다 더 큰 대기업이었다. 면접을 최종 다 봤고, 최종 결정권자들이 다 나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 그 사실이 너무 행복했다 지금 회사에서는 내 상사가 나를 너무 천대? 하고 갈궜기에 더더 사라져주고 싶었다. 좋은 제안이 들어왔고 조정까지 했으나, 결과적으로 가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 고민을 거의 2주간 하면서 공황장애까지 올뻔했.. 2024. 1. 5. [해외 맛집] Sunny Side Up Westend | 독일 프랑크푸르트 맛집 Sunny Side Up Westend 주소 Bockenheimer Landstraße 9, 60325 Frankfurt am Main 영업시간 월~금 오전 8:00~오후 5:00 토,일 오전 9:00~오후 5:00 독일 출장중 현지에 사는 지인에게 추천받아 가본 브런치 식당 젊은 직원들이 뭔가 유쾌하게 운영하는 현지 독일식 메뉴판은 아래처럼 QG코드 찍고 들어가서 볼수 있다. https://split-app.de/restaurant-page 목말라서 쥬스부터 시킴 그리고 본 메뉴 주문! 이 4개가 딱 가장 메인메뉴인것 같아서 3명이서 4개 시키고 음료도 다 시키고 쉐어해먹으니 거인들이 소인들을 보며 깜놀해했다. 뭔 작은것들이 이리 많이 먹나 독일 출장중에 느낀건데, 한국인이 정말 신장에 비해 많이 먹는.. 2024. 1. 5.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