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약2 식욕, 절제, 다이어트 그리고 강박 식욕과 집착, 그리고 나의 다이어트 이야기 어릴 적부터 유난히 식욕이 많았던 저. 애정 결핍 때문이었을까, 먹고 싶은 것이 생기면 기어이 먹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습니다.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이 꽤나 컸죠. 그러다 우연히 살인마 엄여인(엄인숙)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소름 돋는 이야기에 식겁했습니다. 그 여자도 먹는 것과 소유욕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서, 뭔가 먹고 싶으면 당장 먹어야 했고, 심지어 죽이 먹고 싶어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다녀왔다고 하더라고요. 지나친 욕심이 삶에 무리를 주어서라도 가져야만 했고, 결국 그게 살인까지 저지르게 만들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ㅜ인스타그램에서 보았던 한 글에도 깊이 공감했습니다. "식욕도 조절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제대로 살겠는가...?.. 2025. 7. 4. [2달 다이어트여정] 2025.04.28 →06.30 회사사람들과 말만하다가 정말 다이어트를 약속했다. 1. 일단 나의 현재상태 2. 목표 오늘 피검사 결과도 좋아서 기분 좋다! 3. 진행상황 25/5/8 (목)2주정도 지나고 병원갔다가 우연히 재봤으나 ㅠㅠ폭망각이네....? 아 단게 땡길때 난 꼭 초코 이런걸 먹어야하는데...오늘도 빈츠를 4개를 까먹었다 ㅠ25/05/08-09 오늘 내일은 진짜 극단의 초절식을 해봐야지 25/5/28 (수) 여차저차하여 오늘 2차 중간 점검을 하는 날이다.지난주 금요일 건강검진시 대장내시경을 위해 장을 비워내는 그 음료를 마시고 나름 클렌즈를 하게 됐는데, 클렌즈 하기 전 몸상태가 계속 원래 배탈끼가 있어서 으슬으슬 갑자기 오한이 오고 열이 나고 너무 안좋았다가장을 비워내고 잠깐 잤더니 너무 회복이 된거.. 2025.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