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그냥 챌린지라는 단어에 꽃혀서 시작한 블로그 챌린지하루 실패 하지만 나머지는 다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어제도 못했네?ㅋㅋ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뿌듯하다. 정신 없는 세상에서 뭔가 정리하고 다듬어서 나만 보는거지만 아주 작은 성취욕을 느끼고 싶었다. 정말 하루하루 잘 묵묵히 살아가는 내가 안쓰럽지만 대견하고 엄마한테 칭찬받고 싶다. 일상다반사쓰려면 쓸게 너무 많고 안쓰면 또 다 잊혀져버리는 일상과 생각들 나에게 블로그는 찰나의 스치는 생각들을 잡아서 여기에 묶어두고 꽃아두고 그러는 곳 공부하고 싶은것을 쓰기도 하고 그래서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 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