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5 난자채취 후 복수빼기 | 복수천자 난자를 채취하고 4-5일차부터 배가 많이 부풀어 오는 게 느껴졌고, 일주일이 지날 무렵부터는 김밥 두세 개만 먹어도 배가 터질 거 같아서 더 이상 뭔가를 먹을 수가 없었다. 거의 임신 중기나 막달처럼 걸을 때 숨이 차고 똑바로 누워서 잘 수가 없고 그런 증상들이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 방문했고, 하루 정도 더 경과를 보고 복수를 빼자고 하셔서 12/9 난자채취12/15 _ 채취후 6일차에 복수 뺌 뺄 때 바늘 넣을때 너무 아파서 소리를 악 지름 ㅠㅠ1리터되는 핏물이 나왔고,40-50분동안 물이 줄줄 나왔던것 같다. 마지막까지 쥐어짜서 (배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힘을 줌)빼내고 이후로는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꼈고, 점점 회복되어갔다.. 살겠다 ㅠㅠ 2024. 1. 1. [난임] 난자채취 (시험관 냉동배아) 내나이 38.. 더 늦기전에 아이를 갖아야지 했는데, 웬걸 또 이직을 할 기로에 놓였다.아 정말 여자는 이런부분이 너무 괴롭다. 인생은 참 뭐하나 예측하기도 힘들고, 마음대로 되는게 없다.늘, 어떻게든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며뭐에 연연하지 말고 늘 대비하는 자세로 살아야겠다..앞날은 모르지만, 생리시작하고 다음날 산부인과를 찾았다. 23/11/24 (금)생리시작 23/11/25~28산부인과 방문 & 고날 처방받아 하루에 300ml씩 주사 23/11/29 (화)초음파 해보니..난포가 별로 안커서 다시 고날 + 오가루트란 (조기배란방지제..바늘 엄청 두꺼워서 살에 찔러지지 않는 그 공포의 주사ㅠㅠ) 4일치 처방... 23/12/4 (월)초음파보고 아직도 난포? 크기가 15~16mm라고 고날 + 오가루트란 주.. 2023. 12. 11. 헹켈(ZWILLING) tweezer | 핀셋, 족집게, 트위저 독일 프랑크푸루트 출장때 집에 털을 잘 뽑으시는 분이 계셔서 선물로 사옴 몰랐는데 독일 텍스리펀이 25 Eur부터 된다는.. 정신 차리고 살자 2023. 11. 22. [리뷰] 제니하우스 두피 헤어 트리트먼트 (double cica base treatment) 처음에 제니하우스 두피 트리트먼트를 샀을 때는 향이 영...뭐라고 해야 될까 병풀향?! 같은 그런 향이 나서 영 별로였다 약간 헤어 린스 같은 부드러운 거를 기대를 해서 그런지 그리고 그때 당시에 샀던 다른 헤어 트리트먼트가 엄청 부드러운 그런 느낌여서 그런지 비교적 이건 별로 라고 생각하고 잘 안 썼는데 양을 좀 많이 써 보기 시작 하니까 두피가 건강해지는 느낌이고 모발도 좀 굵어 지는 느낌이랄까 ?! 보통 샴푸를 하면은 모발이 좀 얇아지는 느낌이 있는데 얘는 샴푸 하듯이 두피에다가 트리트먼트 문질문질 하고 구석구석 닦아 주면 헤어 자체도 좀 탱탱해진 느낌?! 수분이 꽉 차는 느낌이 있었던 거 같애요 그래서 요즘 헤어 두피 트리트먼트 제품 이것저것 많이 써 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다 써 보고 한번 비교.. 2023. 10. 26. 살면서 어떤 선택을 할때 (고민이 들때) 벌써 이직한지 1년 반이 되었구나.. 이직할때 난 정말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다. 그래서 심지어 그때 다니던 회사 동료들에게까지 남을지 갈지 고민된다고 털어놓았다. 깊은 속 얘기까지 하던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돌이켜보니 개민폐에 너무 생각없는 처사였다. 정말 뭔가 선택해야할 때 너무 고민이 되면 이런 표를 만들어서 점수를 내고 결정을 해보기도 했다. 2023. 10. 12. Archive _ 서촌 아키비스트 서촌 아키비스트를 통해 알게된 archive라는 단어 해외거래처 홈페이지에 오더 기록 조회하는데도 있어서 왠지 반가웠다 : ) 2022. 11. 1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