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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나간 집 앞 교회에서
주신 큐티가 너무 은혜로워서
말씀을 읽고 싶어졌다.

하나님은 우리를 삼위일체 하나님 안의 교제의 기쁨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부르셨다...
마치,, 내가 남편과 살며 사랑하고 행복하니 자식을 갖고 낳고 싶은것처럼...
함께하고 이 사랑을 나누고싶어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 지금의 모습을 보면 그렇지 않을지라도
언젠가 하나님을 닮은 모습으로 변화될거라는 말씀에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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