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40여년을 아토피에 시달려왔고 정도의 차이가 있었지만 늘 아토피에 괴로워하며 살아왔다. 자명한 사실은, 관리를 해도 힘들지만 안하면 더 더 악화된다는 것. 1년전부터 점점 아토피가 심해지더니 이제 옷깃만 스쳐도 너무 괴로워했다. 어제는 눈에 눈물까지 글썽여가면서,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마음이 정말 찢어지고, 반성이 됐다. 내가 더 정신 차리고 챙겼어야했다. 아래는 아토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에대해 모아본 것. 아토피에는 좋은공기가 중요 아토피의 나쁜 친구들 신생아 아토피엔 두필루맙 자, 그럼 내가 할수있는건 뭘까? 1. 유산균 챙겨먹이기 드시모네 주문함...워낙 유명하다고 들었어서,약 쫓아다니며 먹이는게 너무 곤욕인데그래두 사생팬 수준으로 쫓아다녀야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