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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MBTI검사한게 한 7-8년 전인가...
ENFJ로 나오긴 했지만
그건 내 이상향이고 나는 내 자신이 INFJ라고 생각한다.
- 정이 많고
- 상처 잘 받고, 주변사람 영향을 잘 받는다
- 허황된 꿈과 이상을 쫓고
- 혼자 정의에 불타기도 하고
유투부에서 찾아보던 중에 완전 나를 해부해놓은 듯이 자세히 풀어 놓은것을 봤다.
유투버 : 인터TV
이 분 만큼 정확히 잘 푸는 사람을 본적 없음
보다보면 정말 너무 잘맞아서 점집간 기분
https://www.youtube.com/watch?v=SOz_00zf_sA&ab_channel=%EC%9D%B8%ED%84%B0TV
완전 공감했던 부분
- 내 곁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내 삶의 질이 바뀐다
= > 주변사람 영향을 많이 받음, 이단같은거에 잘 빠질 위험이 있음, 연인과 헤어지면 이별의 상처가 너무 커서 일상생활 불가수준
- 다른 사람에게 늘 응원과 독려를 해줌
= > 최고의 엄마, 이모감
하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T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됐다.
사람을 일평생을 살아가면서 바뀌는 부분도 있고 절대 안바뀌는 부분도 있는데,
맘에 안드는 부분은 바꾸고
좋은건 발전시켜나가고 싶다.
내가 나를 스스로 볼때 좋은점과
고쳐야할 점은 뭘까?
(╹3╹)좋은점
- 생각이 깊다 (많다)
- 다른 사람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
-
( ·•︡_•︠) 고쳐야할 점
- 화가 많다
- 성격이 급하다
- 감정이 잘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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