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1. 배 안고픈데 습관적으로 뭔가 씹고싶다
해결 방법 : 운동하면 뭔가 식욕절제효과가 확실히 있다고 느껴왔다.
일단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배고픔을 즐기게 될 정도로 식욕 조절이 가능하다.
실제로 식욕억제 호르몬이라는게 있다고 한다, 이름은 렙틴!
결국 방법은 운동 뿐이구나..
2. 그냥 미친듯이 단게 땡긴다 (원인 : 당뇨) or 달달한 커피
특히, 사무실에서 3-5시 사이...
커피도 되도록이면 크림들어간건 절대 먹지 말자....
아메리카노 주로 먹긴 하는데 하루에 거의 커피 2잔 마시니, 한잔은 아메리 한잔은 달달쓰가 공식이 된거같다.
근데 또 이거 안하면 너무 하루가 노잼일거같아서 ㅠㅠ
해결 방법 : 혈당 다스려야함 -> 전날 운동해야 다음날 덜 땡김
결국 또 결론은 운동
3. 생리전 폭식 (호르몬)
호르몬 부분은 정말 약간 답이 없어보이지만, 저녁에 뭔가 너무 땅긴다고 하면
걍 자자 ㅠㅠ 숙면을 충분히 취하기..
생리기간 24/02/27-3/5
식욕, 적당
생리후 24/03/06-08
운동을 해서도 그렇지만
운동후 저녁에 뭐 먹고싶은 마음 싹사라짐
심지어 배고픔을 즐기게됨
점심식사후 3,4시되면 배가 좀 슬슬 고프고
군것질 하고싶고 그런데, 또 막 안먹으면 미치겠고 이러진 않음
다음 생리전
이때개 문제임 항상...
생리전 2주엔
움식중독 현상이 생김
배고프면 안먹으면 미치겠고
배 안고파도 항상 뭐 먹을생각함
자극적인거 기름기많은거 단거
불닭볶음면, 떡볶이, 땡초김밥, 곱창, 초콜렛
4. 집에 있을때, 괜히 남편 없을때 뭔가 먹어둬야한다는? 심리적인 요인
남편이 먹는걸로 스트레스 주니까, 심리적으로 없을때 걍 습관적으로 뭐라도 먹어놔야할거같은 기분이 든다.
해결 방법 : 어떻게 하면 좋을까...
5. 회사 간식타임
배가 안고파도 내가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회사서 떡볶이나 피자를 자주 시킨다.
느낌적인느낌
흠, 그럼 안먹고는 못베기겠다.
해결 방법 : 밖으로 나가야하나
6. 먹을생각을 다른 생산적인 것으로 돌리기!!!
난 항상 먹을것 생각을 많이하는것 같다.
대신 생산적인 것으로 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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