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2년이 다되어간다.처음엔 경력으로 왔는데 기대에 못미친다는 직설적인 직장상사의 태도에 적잖이 당황하고 상처 받았다.일단 전 회사와 지금 회사와의 스타일차이 (상사 성향차이)가 어마어마했다. 주로 족치는 이유 - 회사 내부 결재 시스템 관련_ 제대로된 인수인계나 설명없이 품의 쓰라고 해놓고 띄어쓰기나 단어가지고 트집 - 상사 스타일 _ 단도직입적 스타일, 공격적 성향, 기분나쁘고 무례한 말투와 표정 -업무량 _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될정도였다 (내 전임자도 이 부분 때문에 퇴사결정한 것으로 보임) 22년 3월쯤 이직해서 23년 7/8월까지 정말 1년 반동안 너무 힘들었다.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잡으니 처음에는 네네 하다가 이러다간 내가 무능하고 병신으로 보일까 아닌건 아니라고 좋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