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우리 해외거래처 마씨가 보내온 메일. 어떻게 잘 지내고 있냐고 물어보는 그. 독일 거래처 직원인 그를 작년 23년 11월 거래처 방문시 만나게 됐다. 3아이의 아빠인 그. 학교 선생님을 하다가 적성에 안맞아 현 회사에 취칙한 그. 참 선량해보이고 순수해보이던 그. 가끔 지금 회사 동료들보다 그가 더 따듯하고 속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하고 감사하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나의 답장. M, it’s me S, and pls allow me to send this email via my personal account as it’s a bit personal : ) I wanted to take a moment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for your r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