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어떤 선택을 할때 (고민이 들때) 벌써 이직한지 1년 반이 되었구나.. 이직할때 난 정말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다. 그래서 심지어 그때 다니던 회사 동료들에게까지 남을지 갈지 고민된다고 털어놓았다. 깊은 속 얘기까지 하던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돌이켜보니 개민폐에 너무 생각없는 처사였다. 정말 뭔가 선택해야할 때 너무 고민이 되면 이런 표를 만들어서 점수를 내고 결정을 해보기도 했다. 오늘은 이런 생각을 했어 2023.10.12